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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우성, 이정재 주연의 '헌트' 감상평. 약간의 스토리도 정우성, 이정재 투탑을 보게 되다니. 언제인지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난다. 어느 해 연말 시상식에서 정우성, 이정재가 같이 나와서 둘이 함께 만드는 영화에 대해 언급한 기억이 있다. 두 배우에 대해 평소 좋아는 했지만, 그런 소식에 대해서는 잘 몰랐던 나는 그저 흘려보냈다. '뭐 언젠가 같이 영화 찍나 보다.' - 정도의 시큰둥한 마음이 있었다. 팬들은 이미 영화 제작에 대해 알고 있었는지 모르겠으나 나는 사전 정보 없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. 내용도 모르지만 단지 정우성, 이정재 이 두 배우가 한 영화에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설레이는 일인가. 브레드 피트 와 키아누 리버스 가 나오는 영화 정도 일까. 한국인이라면 그 보다 더 설레는 일이 아닐까 싶다. 영화를 보기전, 별다른 정보 없이 보러 가면서 설.. 2022. 10. 11.
제이크 질렌할 주연 '앰뷸런스' 감상 후기 출연 배우 이 영화를 보고 싶어 했던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한 출연 배우. '제이크 질렌할' 이 주연으로 출연한다. 개인적으로 '제이크 질렌할'(Jacob Benjamin Gyllenhaal)을 너무 좋아한다. 언제부터 좋아하게 되었는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외국 배우 중에 손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배우 중 한 명이다. 그래서 아직 챙겨보지 못한 영화가 있다면 꼭 찾아 보려 한다. 나에게 이 영화를 봐야 하는 이유 중 단연코 첫 번째는 이 배우, 제이크 질렌할 때문이다. 제이크 질렌할이 형 '대니' 역할로 연기한다. 그리고 동생 '윌' 역의 '야히아 압둘 마틴 2세' 그리고 응급조치 요원으로 나오는 '캄' 역의 '에이사 곤살레스' 가 열연하고 있다. 윌 역의 '야히아 압둘 마틴 2세' 이 배우는 솔직히 전혀 .. 2022. 10. 10.
국방 tv의 거짓말 말뚝 박으시던지.. 2021. 1. 20.
한 글자 틀렸다고 말 하는 뽐세 보소... 너무 한거 아니냐고... 2021. 1. 20.